1-2 사건의 총괄기획자 공인회계사는 범행 대상을 사전에 특정하고 부동산담보대출 알선을 가장하여 접근 후 회장 장남 포섭
22년 9월, 주범 총괄기획자 “공인회계사 윤OO”는 수원역 팅스몰(감정가 2,300억원, 대출잔액 170억원) 담보대출 알선을 가장하여 김회장에 접근하여, 회사의 대출업무를 지원하는 척하며 사전에 입수한 회사와 개인 신상 정보를 바탕으로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당시 회사의 사내이사로 재무 및 관리를 총괄하는 회장 장남을 포섭하기 위해, 장남 김OO와 개인적인 유대관계를 맺는 것에 집중하여, 이 둘은 서로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발전했다.
자칭 서울대 출신(확인된 바는 없음) “공인회계사 윤OO”는 한미 강탈 범행을 위한 매수대상 회장 장남 김OO의 환심을 사기 위해 자신을 M&A 전문가로 사칭하고 이 사건의 공범이며 자금책인 “변호사 김OO”하고 같이 다수의 상장사 M&A를 성사시킨 전력과 마치 재벌인 것처럼 행세하고, 다양하고 단단한 국내 투자 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미국이나 홍콩 등의 저명한 해외사모펀드사 와도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과시하며 자신과 “변호사 김OO”이 협력하면 얼마든지 국내와 해외 사모펀드를 활용해 대규모 투자자금을 유치하여 회사를 키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내가 한미에 투자를 장담하니 더 이상 아버지 눈치 안 보고 사업할 수 있게 해 주겠다고 허세를 부리며 장남 김OO을 현란하게 현혹했다. 마침 개인적으로 급전이 필요하기도 했고, 22년6월 부평PFV 자금 유용 건으로 아버지와의 신뢰관계가 불안정했던 장남 김OO는 은인을 만난 것으로 생각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걸 믿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공인회계사 윤OO”이 범죄 동업자인 이 사건의 자금책이며 최고의사결정권자인 주범 “변호사 김OO”를 아주 자연스럽게 한미에 투자의향이 있는 1,000억 자산의 재력가인 투자자로 포장하여 소개한 후, “공인회계사 윤OO”은 장남 김OO에게 자신이 이미 주범 “변호사 김OO”와는 사전에 이야기를 다 해 놨으니 잘 보여라, “변호사 김OO”이 1,000억원을 한미의 개인회생채권 사업에 투자하여 아버지가 아닌 장남 김OO와 50:50 지분으로 동업하여 개인회생채권 사업을 확장할 생각이니 장남이 아버지의 인감을 가져와서 자신들의 계획 대로 일이 성사되면 장남 김OO에게도 개별적으로 100억원을 줄 테니 개인사를 깨끗이 해결해라, 대신 대표이사는 장남 김OO가 맡아라.
그러면서 “공인회계사 윤OO”은 장남 김OO가 변심해서 자신들에게 등을 돌리는 상황을 우려했다고 한다(장남 김OO가 김회장에게 자랑삼아 전한 말이다). 이런 “공인회계사 윤OO”의 허황된 장미 빛 허세에 현혹된 장남 김OO은 말 그대로 허상의 장미 빛 미래를 그리며 흔쾌히 기업사냥꾼 일당에 공조하여 그들의 한미금융그룹 강탈 계획에 협조했다.
기업사냥꾼과 공모한 회장 장남의 역할은 이 범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한미의 100%지분 소유자인 아버지 김회장의 인감을 절취하는 것이었고, 이 사건의 가장 중요한 임무를 장남인 “김OO”가 이행하게 된다.
이 모든 기업사냥 범행 구도가 “공인회계사 윤OO”의 기초 설계에 의해 이루어진 만큼 이후부터 모든 과정은 “공인회계사 윤OO”의 치밀한 사전 계획에 따라 이루어졌고, “공인회계사 윤OO”는 한미금융그룹 강탈 사기사건의 구조를 기초부터 완성까지 설계하고 직접 실행을 주도한 장본인이며 한미내부에서 자금부문까지 장악하여 직접 운영하는 실질적인 이 사건의 총괄기획자임 과 동시에 핵심 주범이다.
“공인회계사 윤OO”는 이 사건의 총괄기획자고 주범이며 동시에 한미의 핵심 내부자 이기도 하다.
“공인회계사 윤OO”는 부동산 담보대출 알선을 가장하여 김회장에게 접근할 당시 광주광역시 소재 “대성건설 회계팀장”이라 자신을 소개했으나, 실제로는 “공인회계사 윤OO”는 대성건설은 단지 명함만을 위한 명분이 였고, 본업은 공동 주범 “김OO 변호사”일당의 일원으로 오랫동안 “김OO 변호사”의 사채업과 기업사냥, 자칭 M&A(?)등의 명목으로 움직이는 범죄단체의 주요 일원 이였다. 당시 기업사냥 범행대상을 물색하던 “공인회계사 윤OO”은 한미금융그룹 김회장과 친분이 있는 자신의 친인척으로부터 회사와 김회장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여 분석하고, 불손한 의도를 가지고 김회장이 수원역 팅스몰 담보 대출을 추진 중이란 것을 사전에 파악한 만큼 이를 이용하여 계획적으로 부동산 담보대출알선을 가장하여 김회장에게 손쉽게 접근했다. 이렇게 “공인회계사 윤OO”와 김회장의 첫 만남은 처음부터 “공인회계사 윤OO”의 치밀한 계획에 의한 의도된 만남이었다.
그리고 “공인회계사 윤OO”은 치밀한 사전 준비를 마친 뒤 김회장에게 접근한 후, 부동산 담보대출 업무 공조를 한다며 자연스럽게 장남 김OO을 소개받고, 그때 이미 장남 김OO와 관련한 기본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있던 “공인회계사 윤OO”은 막힘없이 장남 김OO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주며 첫 만남부터 서로의 호칭을 형 동생으로 하며 장남 김OO을 자기편으로 포섭하여 자신이 구조를 설계한 한미 강탈 범행을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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